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숍에서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 컬러링 체험 봉사 진행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숍 참석자들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 컬러링 체험을 하고 있다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숍 참석자들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 컬러링 체험을 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숍’에서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하기도 했다. 또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아트워크와 생활소품을 접목해 아트굿즈로 개발하고 있다.

이날 서울관광재단 및 서울MICE얼라이언스(SMA) 39개사 관계자 53명은 MICE 지원분과 신규 회원사인 스프링샤인의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은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거나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높은 해양보호생물을 기억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작가’와 함께 제작한 ESG 체험 키트다.

체험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마술사인 해리(본명 박진오) 작가의 마술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컬러링 체험은 메모리게임 키트 구성품인 해양보호생물 카드를 원하는 색으로 칠하고, 완성된 키트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체험 진행은 발달장애인 도예가이자 전문 체험 강사인 메시(본명 전준혁) 작가가 맡았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MICE얼라이언스 참가사 39개사는 이날 완성한 게임을 ‘서울MICE얼라이언스’ 명의로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출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2-355-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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