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청소년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와 주변의 청소년 돌보는데 앞장

사진제공=달서구청
사진제공=달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주변의 청소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말했다.

​달서구에 따르면, " 지난 4일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랜덤플레이댄스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가족운동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동산 가꾸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본동)와 편백나무숲(장기동) 가족 퀴즈 대회를 마련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는 "10일에는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해 성서경찰서,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시설이 연합해 야외음악당에서 청소년 선도보호합동 캠페인 및 위기 청소년 발굴 아웃리치 활동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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