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청, 원고개마을 기찻길 축제 통해 신세대와 부모세대들 화합의 장 마련

사진제공=서구청
사진제공=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완연한 봄꽃의 향연 속에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염원하는 봄 축제가 열리는데 서구 비산1동에서는 조금 더 특별한 봄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기 위해 '제2회 원고개마을 기찻길 축제'를 준비해 18일 비산1동 철로변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비산1동에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하는 등 주민주도형 축제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기찻길을 테마로 철로변 산책로에서 신세대와 부모세대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식전행사, 개막식, 주민노래자랑,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참여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